PR Blah Blah :: 하이퍼텍스트에서 링크 사용 선호도 조사 결과
하이퍼텍스트(Hypertext)라는 개념은 옥스퍼드 대학교의 사회학자 이자 철학자인 '테오도르 넬슨'에 의해 1960년대에 처음으로 구상되었습니다. 이 개념은 최근에는 인터넷이나 컴퓨터 용어로 좀더 많이 쓰이고 있는 데요. 이미 하이퍼텍스트는 현 시대의 생활에 깊숙하게 연관 되었기 때문이겠지요.

우선 이해를 돕고자, 하이퍼텍스트의 용어에 대해 설명드리면,
넬슨은 "하이퍼텍스트라고 할 때 나는 비연속적인 쓰기를 의미한다. 즉 분기점이 있어서 독자가 선택할 수 있도록 하며, 상호작용하는 화면에서 가장 잘 읽을 수 있는 텍스트이다. 일반적으로 알려저 있듯이 하이퍼텍스트는 독자에게 다른 경로를 제공하는 링크들로 연결된 일군의 텍스트 덩어리이다." 라고 설명한 바 있습니다. 이에 추가로 조지P. 란도는 텍스트의 개념을 단순한 언어 이상으로 확장하였는데요. 언어적 비언어적 정보를 링크하는 정보 매체들 [이미지,지도,다이어그램,동영상,소리]등을 지칭 합니다. 쉽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인터넷을 통해서 또는 모바일 기기를 통해서 브라우저를 통해서 다양한 정보를 얻거나 의견도 추가하는 일련의 모든 활동들이 하이퍼텍스트라는 범주에서 일어나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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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그리고 사람을 묶고 연결해주는 링크(Link)>

제가 몇 달 전에 비교적 두꺼운 책 하이퍼텍스트 3.0  이라는 뉴미디어 이론관련 서적을 구입한적이 있습니다. 너무 두껍고 쉽지 않은 내용이라 아직까지도 다 읽지 못하였는데요. 그러는 와중 예전 부터 가지고 있던 궁금증과 호기심이 발동하였습니다. 그것이 바로 하이퍼텍스트를 구성하는 요소중 중요한 링크(Link)에 대한 부분 이었습니다.

요 즘 트위터나 블로그 등 SNS 서비스에서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데 있어 링크는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공감가는 글을 공유한다던지, 새로운 정보를 알린다 던지, 글 작성 도중 이해를 도울 추가적인 멀티미디어를 연결하는 방법등으로 말이지요.

저의 호기심은?

우 선 제가 이러한 하이퍼텍스트가 가지는 상호연결성등을 고려할때, 어떻게 하면 정보와 정보가 이어질때  작가나 블로거등이 가지고 있는 논리와 이야기할 바를 독자에게 효과적 전달 할 수 있을지와, 독자와 유저, 유저와 유저 간에 링크로 하여금 어떤 관계나 이미지를 형성하게 해주는지가 궁금 하였고, 두번째로는 해외 유명 블로거들 (세스고딘, 제레미야 ) 들은 왜 새창이나 새탭을 활용하는 아웃링크를 사용하지 않는지가 궁금하였습니다.

물론 이 호기심을 풀기위해서 직접 저 블로거들에게 문의를 하여 왜 그렇게 사용하는지에 대해서 물어보면 되겠지만, 국내의 유저들이 새창(새탭)띠우기 또는 현재창등 어떤 방식으로 링크를 사용하는지 추가적으로 궁금증이 들었습니다.

링크사용에 대한 선호도 트위터 설문조사
12월 15일과 16일 거쳐 총 47분이 응답해 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꾸벅) 응답해주신 분은 남성 41명 여성 6명 이며 모두 트위터 계정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었습니다.

질문의 내용은
  • 1. 링크 활용시 어떤방식을 활용하는지?
  • 2. 사이트 방문시 어떤 링크정책(아웃링크,셀프링크)을 사용하는 사이트가 읽기에 편지하는지?
  • 3. 그리고 주관적인 의견을 여쭈었습니다.

그럼 설문 결과를 공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첫번째 질문에 대해서 참여해주신 분들중 7%인 3분만 현재창 띄우는 방식을 선호 하셨으며 다수의 분들이 새창띄우기 방식을 선호하셨습니다. 기타의견은 새탭띄우기에 대한 의견도 일부를 차지 하고있습니다. 새탭의 경우 탭부라우징을 지원하는 IE 7과 8, FF등의 브라우저의 인터페이스의 영향도 큰편으로 생각 하고 있습니다. IE6 브라우저 점유가 높게 차지하고있었을시 새탭이라는 인터페이스는 흔하지 않았던것 같은데 이또한 변화하고 있는것으로 보여지네요. 가감 없는 데이터를 보시기 위해서는 아래 그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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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질문에도 역시 새창이 뜨는 형태의 링크가 정보습득(읽기)에 편리하시다는 의견이 대체적으로 많았습니다. 역시 기타 의견으로는 새탭에 대한 내용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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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질문에 대해서도 많은 의견들을 주셨는데요 간략하게 정리를 하면

새창/새탭을 선호한다

- 새창 보다도 새탭이 뜨는게 편하다.
- 새창의 경우는 다시 Back을 해야하기때문에 새창 보다도 새탭이 더 좋다
- 블로그 독자가 요청하여 새창띠우기를 반영했다.
- 읽어야 할 정보는 새창으로 모두 띄운후 찬찬히 뜯어 보는 편이다
- 웹페이지의 특성에 따라 다르지만 읽고 있는 포스트가 링크에 의해 변경될 경우 불편하다
- 대부분의 링크는 파생되는 참고성격을 가지는데 현재창을 바꿀시 다시 돌와와야하기에 불편하다
- 아웃링크의 경우는 언급이필요하다
- 현재창에서 링크 변경되는 것은 불편하다
- 링크도 Coolris처럼 링크미리보기가 되면 사용자 입장에서 좋겠다.
- 새창도 새창으로 띄우기에 IE는 너무느리다


현재창을 선호한다

- 가감없는 정보의 제공에서 현재창 활용이 필요하다
- 새창이 너무 많이 뜨는 경우는 유저에게 혼란을 줄수 있다.

둘다 사용하거나 상관 없다

- 사이트의 성격에 따라 현재창은 새탭으로 띠울수 있다.
- 검색이나 운영자 입장 유저에 따라 상황이 다르다

등으로 정리를 할 수 있었습니다.

[가감없는 정보를 보시기 위해서는 공유된 구글닥스를 참고 해 주시면 될것 같습니다.]

정리 및 추후 논의점
보시다시피 다수의 유저 분들의 사용자의 편의 성 측면에서 새창이 뜨는 것을 선호하시는 것 같습니다. 반면 몇몇 유저들은 브라우저나 설정에 상관없이 개인에 따라 링크를 활용하는것을 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물론 참여해주신 분들의 숫자가 작은 편이라 객관적인 수치라 할수 없으니 사이트를 설계하거나 웹상에서 Communication을 하실때 참고만 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물론 위의 데이터를 가지고서는 저의 궁금증을 해결할 수는 아직은 없는것 관련된 의견이나 링크에 대한 생각이 트랙백이나 댓글을 통해서 공유가 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도아님의 '도아의 세상사는 이야기'블로그는 그런 의미에서 다양한 형태로 링크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도아님께도 한번 여쭤보고 싶네요 ㅎㅎ

PS1. 세스고딘이나 셀프 링크를 활용하는 분들께 한 번 여쭤봐야겠네요. 어떤 이유에 의해 현재창 설정을 활용하는지 말이죠 ^^;;
PS2. 이글은 추가 수정을 계속 할 예정입니다.

파생 링크

초하뮤지엄.넷의 초하님께서 보내주신 주1트랙백글 또한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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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민노씨
    2009/12/17 05:32
    빈번하게 경험하는 기본적인 웹서핑에 관한 것이어서 더욱 의미가 큰 설문이었던 것 같습니다. 훌륭하게 내용을 정리/요약해주신 점 설문 참여자로서도 흐뭇한 마음이네요. : )

    다만, 본문중에 사소하게 오해(?)를 불러일으킬만한 표현이 있는 듯 하여, 좀스럽지만 ^^; 궁금증을 남겨봅니다.

    새탭 설정은 해당 블로그 사이트에서 할 수 있는 설정이 아니라, 브라우저를 사용하는 측, 그러니 독자측에서 설정해야 하는 설정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 '독자들 스스로가' 브라우저 설정에서 '새창은 새탭으로 열겠다'는 설정에 체크해야 새탭으로 링크 이동시 페이지가 새탭에서 보여지게 됩니다(지금 방금 확인한 바로는 FF에서는 그렇습니다. IE7,8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아마도 유사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 소셜로그
      2009/12/17 09:57
      제가 마지막으로 정리한 부분을 말씀하시는거죵?ㅎㅎ. 약간 정정해야 겠습니다. 제가아는 수준의 HTML 태그들이 좀 오래전 버전이라 새탭을 열수 있는 태그가 특별히 있는지 정확히 모르겠네요.. 새창을 열것인가 현재창을 열것인가에 대한 이야기 였습니다. 새탭=새창 형태로 제가 생각한것 같은데 새탭과 새창의 용도는 많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불과 몇달전 FF 쓰지않을 때만해소 IE 7의 새탭은 사용하기 무척 거북했거든요 새창이 더 편했구요. 물론 지금은 새탭도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저의 경우를 예를 들어 설명드리자면 저도 새탭형태를 선호 하기때문에 링크가 어떻게 설정되었건간에 오른쪽 마우스버튼을 통해 새탭으로 링크를 열고 있습니다. (모니터를 듀얼로 쓸 경우는 새창도 많이 띄웁니다. )

      잠시 저도 긴가민가해서 브라우저별로 찾아보니. FF는 도구>설정>탭에서 새창으로 열건지 새탭으로 열건지 설정해주는 창이 있습니다. _blank의 경우 새창으로 설정하면 새창으로 새탭으로 설정하면 새탭으로 로딩됩니다. 근데 사용자가 마우스 오른쪽 버튼 클릭후 선택하는것에 우선권이 있네요.. 새창설정 되어 있어도 새탭이 가능한 것이죠. 이런 형태를 말씀드린거에요..사용자가 설정한 옵션 보다 우선적이네요.IE는 좀더 다양하게 옵션을 제공하네요 인터넷옵션>일반>탭 설정에서 확인할 수 있네요 IE도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 하면 링크별로 열기 새탭열기 새창열기 등을 제공합니다.
  2. 민노씨
    2009/12/17 05:36
    추.
    아, 보충의견.
    쿨아이리스 비스무리한 미리보기 설정은 저 개인적으로 장점도 있지만, 단점도 큰 것 같아요. 그 정보적 가치에 비해서는(그리고 대개는 글자 텍스트 위주일텐데, 보여지는 섬네일 정보가 얼마나 가치를 가질지도 의문이고요), 깜짝깜짝 독자를 놀라게 하는, 그래서 전체 텍스트를 모니터에서 읽을 때 다소 방해요소로 작용하는 느낌을 받은 기억들이 꽤 있습니다. 이 점도 보충의견으로 참조해주시기 바랍니다. ^ ^
    • 소셜로그
      2009/12/17 10:14
      쿨아이리스는 링크를 판독해서 해당 미리보기를 제공하는 형태이지요. 그러다보니 가독성을 일부 저해하는 요소가 단점으로 꼽을수도 있는것 같습니다. 도아님 블로그의 경우 링크를 클릭시 새창으로 열것인지 현재창으로 열것인지 다양한 형태로 옵션을 주셨는데요. 내부의 본인글을 열때도 여러 옵션을 제공합니다. 거기에 추가로 각주기능의 팝업까지 독자를 배려한 다양한 옵션들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하이퍼텍스트를 풍성하게 해주는 면에 있어 연관글, 브라우징, 보충설명등으로 구성된 도아님의 블로그는 원글을 유지하면서 추가정보를 적절하게 보여주시기위해 신경을 많이 쓰신것 같더군요 ㅎㅎ 거기에 추가적으로 블로그에서 키워드로 검색시 해당 결과가 없을때에도 추가 정보에 도달하게 하는 배려도 눈에 띠네요.
  3. 초하(初夏)
    2009/12/17 15:52
    ㅎㅎㅎ 고민을 많이 하고 계시군요... ^&^
    글 엮어 주신 덕분에 고맙게 잘 읽고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비슷한 내용을 언급한 적이 있어서, 그 관련 글도 엮어놓겠습니다~~
    앞으로도 더 자주 소통하며 교류할 수 있길 바랍니다~~
  4. PleasantPD
    2010/01/05 21:26
    답변이 기다려지는걸요
    • 소셜로그
      2010/01/06 09:35
      네 블로그로 어떤 주제에 대해 이야기 하면 다른 의견이 담긴 댓글이나 트랙백이 기다려 집니다. 어느 블로거나 마찬가지일듯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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